2016. 12. 14.

버스안에서...

MRI찍고 돌아오는 길에...







한치도 앞을 못 본다.
여러치의 앞을 보는 사람은 지금의 자신의
앞도 못 보면서 남을 보고, 그것도 모자라서
나라의 앞을 본다.
우린 장님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여러치를 보는 이는 장님이 확실하다.
시간이 오면 가고, 그것이 지나면 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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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사실들을 알아가는 나와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