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거북이인지는 모름.
뭐 독만 없으면 됨 ㅋ
중간을 손으로 잡고 육지로 ~ 건져냄
돌과 돌사이에서 있어서 꺼내기 조금 어려움
잠시 고기도 못잡아서 구경 중임.
귀찮케 괴롭혔음.
근데 은근히 이렇게 큰 커북이들은? 이렇게 뒤로 늅혀놓으니? 일어나질 못한다라는..
그것도 평지에서 눕혀놓음;;;;
이전엔 일어나는거 같더니만 요놈은 못 일어나더라구요.
친구가 잡은 잉어입니다.
루어로 잡다니 ;;;
그것도 입에다가 제대로 걸쳤음..잉어가 먹을려고 했다라는거죠;;
참고로 이걸 올릴땐 틀체가 없다보니 손으로 잡아서 올림 ㅋㅋ
잉어가 역시 손맛 보다는 무게감이라고 해야 하나요.
첨에는 친구가 잡을때 분명 이건 지구를 건질려고 하는거다 했는데 ..
왠걸 ;;; 돌덩이가 물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
잉어였다라는;;;;;
그냥 얼핏봐도 4짜는 넘는거 같더라구요.
빵은 얼마나 빵빵하던지 ;;;
제가 잡은 2018년 첫 배스네요.
3짜까지는 아닌거 같고 2짜 후반정도 되는 애 같네요.
절두산에서 잡음.
이런 줄자가 없으니 ㅋㅋ...
루어대로 길이를 젠다라는....
집에가서 다시 이 길이를 다시 제서 몇짜인지를 알아봐야 한다라는....
그래도 2018년 첫 한강 배스모습을 봤네요.
담에는 더 많은 고기를 잡아서 인증해야지요~
장어를 루어대로 잡으면 ... 내가 먹어야지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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