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3.
강남역 "묻지마 살인" 현재까지의 날짜 시간별 종합내용
<출처 - tv조선>
<출처 - 채널A>
1. 2016년5월17일 오전1시쯤 -
강남역의 남녀공용화장실에서 30대남자가 20대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질러 살행함 ( 강남역 근처 노래방 남녀공용화장실)
2. 2016년5월18일 오전10시쯤
지하철 강남역 부근에서 경찰에 붙잡힘 ( 인근에서 일하는 사람?이었음 )
3. 2016년5월19일 오전10시이후
해당 30대 피의자에 대한 신상들이 공개됨
김모씨,
과거 신학생,
신학원을 다니다 중퇴,
이후 교회에서 일했으나 교회 여성들에게 무기당하는 등, 여기서 적게심으로 인한 범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서초경찰서에서 밝힘
추가내용
건강보험공단에서의 회신받은 진료내역과 비교해본 결과 정신질환으로 4차례 입원사실 확인
<링크>
김모씨는 댓글논란 <링크>
범행암시댓글
4. 2016년5월20일
경찰 프로파일러 동원해 다각적으로 분석중
(여성혐오관련된 내용들이 보도)
강남역 묻지마 살인 촛불 밝히다. 애도행렬
(강남역 10번축구에 마련된 추모공간 / 출구 뒤편에 쪽지를 붙일 게시판 추가 설치)
추모 물결이 지방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음
5. 2016년5월21일
오원춘 사건 프로파일러 투입 (2차 프로파일링 실시 - 권일용 경감 참여)
6. 2016년5월22일
경찰은 이번 사건을 "정신질환자(조현병)의 묻지마 범죄"라고 결론을 내림
경찰이 이렇게 내린결론 추가내용 볼것
조현병이란?
정신분열병으로 불리다 2011년부터 개정
발볍은 청소년기부터 시작 - 남성은20세전후, 여성은 30대에 주로 발병
추가적인 내용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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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보면 환경이 상당히 중요하다라는 점과 사람이 사람을 대할때 정말루 무시하면 안된다라는 것.
겉모습과 하는 직업등등 뭘 하든 사람을 무시하지 않고 대하는것이 정말루 중요하다라는 점.
어찌보면,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것은 정말루 그만큼의 주변에서의 적대심을 만들어 낸 가상의 인물들로 하여금 그 피해가 더 커질거 같은데 이게 이분만의 상황은 아닐거 같다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여기선 여성이 남성에게 그렇게 해서 이분이 그런거라는건데 .. 남성들도 여성분들에게 이렇게 한다면.. 그럴수도 있다라는 취지에서 ..)
누굴 대하든 무시하지 않으면 이런 상황까지는 안갈거 같다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왜 갑지기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어찌보면 미생의 주인공이 선택의 순간에서 약자가 된다라는 부분에서 공감이 가며, 그로 인한 무너지는 삶이라면 이렇게 될수도 그게 주인공이 남자라지만, 이게 여자한테만의 증오가 아닌 상사라든지 묻지마가 될수도 고의적인, 계획적인으로 갈수도 있을수 있다라는 생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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